[JMS/정명석 목사의 설교] – 성분 인생이다. / 잠언 13장 13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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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말씀] 정명석 목사

[본문] 잠언13장13절

 

1

<성분>이란, 다른 말로 하면 ‘성질’입니다.
곧 ‘그것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’이라는 말입니다.

 

2

사람에게도 <성분>이 있습니다.
이 <성분>은 마음과 생각의 질, 성품과 사고의 질에서 좌우됩니다.
그리고 <마음과 생각이라는 성분과 질>

에 따라서 인생 운명이 좌우됩니다.

 

3

왜냐하면 사람은
뇌에서 ‘생각한 것’을 ‘몸’으로 행하며 살기 때문에
사람의 <마음과 생각의 성분과 질>이 그리도 중합니다.

 

4

<꽃꿀>은 그리 달지 않은데,
‘꽃꿀의 성분’과 ‘벌의 성분과 질’로 인해 ‘꿀’이 만들어집니다.
그런데 <사탕수수>는 ‘꽃꿀’보다 훨씬 진하고 단데도
그것으로는 ‘꿀’을 만들지 못합니다.
바로 <성분> 때문입니다.

 

5

<꽃꿀 성분>으로 ‘꿀’이 만들어지듯,
사람도 <성분>에 따라 ‘삶’이 좌우됩니다.
그러나 <성분>을 가졌더라도 꼭 자기를 만들어야 합니다.
<벌>이 ‘꽃꿀’을 물어다 저장하여 <꿀>을 만들듯
하나님의‘말씀’을 듣고 <삼위일체와 주>와 함께
<자기>를 만들어야 합니다.

목숨 다해 자기를 만들면,
자기가 가진 ‘성분과 질’로 인해 ‘변화’를 일으키게 되니
존귀하신 하나님의 귀한 성분의 말씀을 듣고
더욱 <자기 성분>을 좋게 만들어 나가길 축복합니다.

 

[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 22일 말씀中 ]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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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] – 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정리와 소각 / 요한1서 4장 6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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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] 

모르는 자는 소경이다 정리와 소각


 [본문]  요한1서 4장 6절

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

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

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


 

<정리>는 ‘우선 급한 대로 하는 임시 처리 방법’이고,

<소각>은 ‘근본을 해결한 것’입니다.

하겠다고 결심만 한 것은 <정리>라 ‘근본 해결’이 안 됩니다.

그러니 또 밀리고, 다시 어지럽혀져 머리가 아프고,

근본의 변화를 이루지 못한 채 원상태로 돌아옵니다.

행해서 없애 버려야 됩니다. 이것이 <소각>입니다.

신앙 속에서도, 삶 속에서도 ‘옳지 않은 것들’은

머리에서 <정리>만 하지 말고 아예 <소각>시켜야 됩니다.

잠깐 행하다 말고 전심으로 행하지 않으면,

<정리>만 한 것이라서 ‘임시’로만 변화된 것입니다.

전심으로 행해야 <소각>이 되어 ‘근본의 변화’가 일어납니다.

변화되면, ‘없던 것’이 생깁니다.

<변화>는 곧 ‘건설’이며 ‘개발’입니다.

이와 같이 만사에 얼마나 행하느냐에 따라 변화되니

이제부터는 <정리의 삶>에서 끝내지 말고,

<소각의 삶>을 살아야 하겠습니다.

곧 “하겠다!” 말만 하고 마음만 먹고 계획만 하는

<정리의 삶>에서 벗어나

자기 할 일을 해서 없애 버리고 

삼위와 주를 모시고 섬기고 사랑하며

자기를 더욱 완전하게 만들어 버리는 

<소각의 삶>을 살아야 합니다.

이와 같이 아예 행할 것을 행해 버리고

자기를 만드는 것이 <소각>입니다.   

그러면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.

그때부터는 ‘완전한 변화, 새로운 세계’입니다.

이 말씀을 듣고 모두 ‘청산하고 소각하는 삶’ 살기를 축복합니다!

[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18일 수요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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